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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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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권영기 담임 "7대 사역 중점 포항성시화와 세계 복음화"

[교회탐방]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포항성결교회

포항성결교회 전경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는 89년 전인 1932년 8월 6일 대흥동에서 오상태 전도사와 18명의 성도가 포항지역에 성결교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개척 설립했다. 성결교회는 타 교단들이 외국에서 파송된 선교사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진 것과는 달리 1907년 일본 동경성서학원에서 수학하고 귀국한 김상준과 정빈, 두 사람이 서울 무교동에 ‘조선 야소교 복음전도관’이라는 일종의 전도센터를 세워 전도하면서 시작된 한국의 자생교단으로, 현재 국내에 약 3000 교회와 60만 정도의 신자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예수 재림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모든 성결교회가 강제 해산 폐쇄되었고,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옥고를 치르며 순교하기도 했다. 포항성결교회 또한 1943년 12월 29일 일제에 의해 강제 폐쇄당했다가 해방 후 1949년 11월 20일 재건됐다. 2018년 6월 제15대 목사로 부임한 권영기 목사는 성경 중심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교회를 지향하며, △예배 △전도 △선교 △제자훈련 △다음세대 △사회봉사 △성도의 교제 등 7대 사역에 중점을 두고 포항시 성시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품고 달려가고 있다. 첫째 예배는 4부로 드리고 있는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의 감격이 있다. 둘째 전도는 붕어빵과 차를 준비해 붕어빵 전도, 차전도, 병원 전도 등 관계중심의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37회까지 진행된 알파코스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셋째 선교는 열방을 향한 100명의 파송 선교사 비전으로 현재 64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해 지원하고 있으며, 수십 곳의 도서 지역의 교회와 개척교회, 각종 선교기관들을 지원하며 동역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관에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한 휴식처도 제공하고 있다. 넷째 제자훈련은 은사와 성숙한 인격으로 훈련된 주님의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자대학과정, 바이블 아카데미,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 등 다양한 제자훈련의 과정을 개설해여 진행하고 있다. 다섯째 다음세대는 다음세대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돌봄과 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유아, 유치, 유년, 초등, 중등, 고등, 청년, 어린이 영아부, 성결FC축구부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에 전문 목회자와 교사들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여섯째 사회봉사는 이웃과 형제교회들을 섬기는 사랑의 실천으로 헌혈운동, 기아 돕기, 노숙인 섬김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일곱째 성도의 교제는 셀과 기관으로 활성화된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셀 모임과 기관 활동을 통하여 성도의 영적 교제와 치유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성경필사 운동을 통해서 필사한 성경을 전시하고, 민들레 카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교제할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코로나가 그냥 견디고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이 시대에 연단되어 순금같이 되어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비전-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는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의 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89년의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려운 때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포항성결교회는 순금 같은 믿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될 것이 기대된다.

[교회 탐방] 110년 역사 이어…

목회자 배출·지역교회 설립에 큰 영향 끼친 밀알 같은 교회

[교회 탐방] 110년 역사 이어가는 포항 중명교회

포항 중명교회(담임목사 이경진). 포항 중명교회(담임목사 이경진)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09년에 설립된 괴동교회(현 대송교회)에서 3개처(중단, 일월, 발산)로 분교된 교회다.(경북 교회사 및 포항시기독교 50년사 발췌) 1909년 괴동교회에서 분립 당시에는 지금의 택전리와 중명리 사이에 있는 중단에 있었지만, 그 지역의 핍박이 심해 1916년 중명리 손하연 영수의 초가삼간으로 예배처소를 옮겨 예배를 드렸다. 그 후 1918년 중명2리 687번지에 15평의 예배당을 백향목으로 건축하여 예배처로 자리를 잡았다. 1929년 정용기 조사 시무 당시 중명리 644번지로 옮겨 예배당을 세웠고 1976년 3월 14일 지금의 장소(중명리 633번지 30평)로 예배당을 옮겼다. 중명교회는 오랜 세월 역사를 이어왔으나 농촌지역이며 포항시 외곽 지역에 위치해 교통소외 등 지역의 한계로 교회의 성장은 더디기만 했다. 한동안 교역자를 모시지 못하고 천주교로 교회가 넘어가려는 존폐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성도들과 출향 성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중명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과 지역 복음화에 기여해 왔다. 시 외곽 지역에 위치하다 보니 교육과 문화 등의 소외지역이었다. 그래서 교회가 선교원을 설립하여 주변 지역의 교육 활동에 큰 역할을 감당하였고 아동 감소로 폐원한 후에 연일선교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비록 환경적인 많은 어려움과 농촌교회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교육 사역에 힘썼고 여러 목회자를 배출했다. 공식적인 교회 분립 기록은 없으나 지역교회 설립에도 영향을 끼친 밀알과 같은 교회였다. 지금의 연일교회와 효자교회가 중명교회 출신자들로부터 초기 설립에 큰 영향을 받았다. 그 외 성도들이 중명지역을 벗어나 포항 시내 여러 교회에서 믿음의 일꾼들로 헌신하고 있다. 중명의 지명은 ‘연오랑세오녀’의 일월 설화에 언급된 명칭으로 해와 달의 빛나는 광명의 한가운데를 중명(中明)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형산강 남쪽, 포항 연일의 옥녀봉과 소형산을 잇는 마루금 사이에 있는 중명리는 고려 말에는 서원이 있었던 마을이라 원골, 원동이라 불려왔다. 마을 초입에 400년 된 회화나무 7그루가 마을의 역사성을 말해주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전통을 존중하고 무속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 우상숭배가 아주 강한 곳으로 전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형적으로 형산강과 소형산 그리고 넓은 농경지로 포항 시내와는 교통과 문화가 단절되어 포항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다소 생소한 지역이다. 2019년 현재 120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그러나 최근 중명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전원주택과 영일만대로가 개통돼 교통소외지역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자연과 생태공원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 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중명교회는 새 시대를 준비하며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부임한 이경진 목사는 40대 젊은 목사로 열정을 가지고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며, ‘기도와 말씀 중심의(中) 빛(明)을 발하는 교회’라고 교회 목표를 정하고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헌신하고 있다. 또한,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지켜 행하는 마을목회를 하고 있다. 교회학교 학생 감소로 교회학교가 수년 전에 폐교되었지만 지난여름 20여 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성경학교를 개최하였고, 지난 가을 추수감사절 및 창립기념주일 행사로 마을주민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에서 육신의 휴식을 취하고 중명교회에서 영적 휴식과 평안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고 있다. 무속인이 많이 찾고, 우상숭배가 강한 곳에서 기도와 말씀 충만함으로 주님께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드려 흑암이 가득한 이 지역에 희망의 빛이 되었다는 새 역사를 만들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빛나는 지역을 만들어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만드는 교회, 예수만 섬기는 마을을 만들고자 당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제 중명교회는 세상에 소문난 교회, 희망을 잃어버린 시대에 희망이 되는 교회, 마을을 살리고, 포항 지역을 살리고, 더 나아가 나라를 살리는, 교회를 만들어 가고자 큰 비전을 가지고 온 성도가 기도하며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룩한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고자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중명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한다.

[교회 탐방] 107년 역사 포항…

복음의 전통을 이어 가는 교회…수많은 믿음의 일꾼 배출

[교회 탐방] 107년 역사 포항 장기교회…윤진우 담임목사

윤진우 장기교회 담임목사 장기교회(담임목사 윤진우)는 포항시 최남단 장기면의 해안 경관이 빼어나고, 크고 낮은 산들이 있는 공기 좋고 물 맑은 풍요의 땅에 위치해 있다. 장기면은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220여 명의 학자들이 역사의 질고 속에 다녀간 대표적인 유배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장기지역은 마을마다 향교나 서원이 많으며, 이 지역 사람들의 학구열이 대단해 역사적으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고, 현재도 정·관·학계의 많은 인사(人士)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때 장기지역의 주민이 약 1만 명이 넘었으나 현재는 그 절반인 4,700여 명만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어촌이다. 장기교회는 복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복된 교회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서 포항지역 최초의 교회 중 하나인 대송교회(당시 괴동교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912년에 교회가 시작되었으며, 당시에는 방산교회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일부 자료에 의하면 안의와 선교사가 포항지역의 여러 교회를 개척할 때 방산교회(장기교회 전신)도 개척한 것으로 나오며, 또 하나는 미국 북장로교선교사 맹의와(Mcfarland, Edwin Frost)선교사가 1904년부터 1913년 사이에 세운 경북지역 21개 교회 중에 장기교회가 기록되어 있다. 포항 장기교회. 장기교회는 초대 영수 및 장로로 섬겼던 윤태홍 장로를 비롯한 여러 믿음의 선조들이 교회를 지켜왔고 부흥시켰다. 성도들도 107년 역사와 전통 속에 장기지역을 대표하며 수많은 믿음의 일꾼들을 배출하며 성장 발전해 왔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윤진우 목사는 장기교회가 10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저력과 신앙의 든든한 뿌리를 기초로 ‘성숙한 신앙, 하나 된 교회’를 목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표어 아래 열심히 목회하며 날마다 성장 성숙해 가고 있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 급속한 노령화, 젊은층의 감소 등의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대안을 가지고 희망을 주는 목회와 장기교회 성도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힘을 합쳐 행복한 교회 멋진 성도들로 양육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특산물인 장기산딸기축제 때나 가을 벼 수확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봉사, 경로당·요양원 위로 방문 등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교회는 장기초등학교와 장기중학교에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교회 이름으로 수여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교회 탐방] 포항담비교회…안순모…

불리한 여건 속 꿋꿋이 사명 감당 포항 기독교계서 왕성한 목회활동

[교회 탐방] 포항담비교회…안순모 담임목사

안순모 단비교회 담임목사 교회 성장에 걸림이 되는 원인 중에는 교회에 대한 위치와 교회에 대한 소문(인식)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만큼 위치와 소문이 좋다는 것은 교회에 큰 이점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매우 불리한 여건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따르게 된다. 이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 양학동에 위치한 단비교회를 찾아서 그간에 있었던 얘기들을 들으며 소개하고자 한다. 포항단비교회(담임목사 안순모)는 양학동 옛 철길건널목 두 개 사이 상가와 주택 가운데 위치해 찾기가 쉽지 않아 접근성이 어려운 교회이다. 필자도 과거 방문하기 위해 주변을 세 번이나 돌아서 찾았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지금은 인근에 철길숲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산책과 트레킹으로 오가게 되면서 이제는 교회당이 눈에 쉽게 띈다. 단비교회는 15년 전 한국 최대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동노회에 소속된 건강하고 좋은 교회이지만, 한때 ‘이상한 교회’라는 소문과 오해, 편견 때문에 적잖은 아픔을 겪었다. 이 교회 안순모 담임목사는 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등에서 다년간 임원과 홀리클럽 지도교사 등으로 섬기며 왕성한 목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목사는 접근성과 소문·오해 등 여러 핸디캡을 과감히 극복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 지역 교회들과 이웃을 위해 복음적 사명을 활발히 감당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5일 개최한 신학세미나에서처럼 사상과 신학의 혼돈과 부재 속에서 종교개혁가들의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가치를 지키고 전하는 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시대 단비교회와 안 목사가 하나님 영광과 복음, 그리고 지역과 이웃 위해 지금보다 더욱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한편 안순모 목사는 총신대학원 졸업, 경북대학교대학원 졸업(심리학), 미 리폼드신학대학원(목회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포항단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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