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베델교회 전경 흥해읍 중성리에 소재한 베델교회(담임목사 김치종)는 1995년 12월에 개척하여 2008년에 현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김치종 목사는 2012년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2015년에 위임을 받았다. 베델교회는 어떤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 땅을 복되게 하는 교회인가?라고 질문하며 해답을 찾는 교회가 되고자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살피며, 성경적인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자 힘쓰고 있다. 베델교회 성도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가치는 첫째, 모든 성도는 사역자라는 것이다. 성도들은 단순히 목회자의 ...
포항성결교회 전경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는 89년 전인 1932년 8월 6일 대흥동에서 오상태 전도사와 18명의 성도가 포항지역에 성결교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개척 설립했다. 성결교회는 타 교단들이 외국에서 파송된 선교사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진 것과는 달리 1907년 일본 동경성서학원에서 수학하고 귀국한 김상준과 정빈, 두 사람이 서울 무교동에 ‘조선 야소교 복음전도관’이라는 일종의 전도센터를 세워 전도하면서 시작된 한국의 자생교단으로, 현재 국내에 약 3000 교...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법교회(담임목사 이승웅)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성법교회(담임목사 이승웅)는 1903년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해 현재 창립 117년이 된 포항에서는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다. 그해 3월 10일 산 높고 골 깊은 기북면 성법리에 포항의 전역을 구원할 기쁜소식이 한 알의 밀알처럼 시작된다. 마치 작은 개구리 한 마리가 봄의 전령사가 되듯이 천국 복음의 시작이 이렇게 알려 주었다.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 수락교회 박영수 씨가 천국 ...
포항 중명교회(담임목사 이경진). 포항 중명교회(담임목사 이경진)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09년에 설립된 괴동교회(현 대송교회)에서 3개처(중단, 일월, 발산)로 분교된 교회다.(경북 교회사 및 포항시기독교 50년사 발췌) 1909년 괴동교회에서 분립 당시에는 지금의 택전리와 중명리 사이에 있는 중단에 있었지만, 그 지역의 핍박이 심해 1916년 중명리 손하연 영수의 초가삼간으로 예배처소를 옮겨 예배를 드렸다. 그 후 1918년 중명2리 687번지에 15평의 ...
윤진우 장기교회 담임목사 장기교회(담임목사 윤진우)는 포항시 최남단 장기면의 해안 경관이 빼어나고, 크고 낮은 산들이 있는 공기 좋고 물 맑은 풍요의 땅에 위치해 있다. 장기면은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등 220여 명의 학자들이 역사의 질고 속에 다녀간 대표적인 유배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장기지역은 마을마다 향교나 서원이 많으며, 이 지역 사람들의 학구열이 대단해 역사적으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고, 현재도 정·관·학계의 많은 인사(人士)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때...
안순모 단비교회 담임목사 교회 성장에 걸림이 되는 원인 중에는 교회에 대한 위치와 교회에 대한 소문(인식)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만큼 위치와 소문이 좋다는 것은 교회에 큰 이점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매우 불리한 여건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따르게 된다. 이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 양학동에 위치한 단비교회를 찾아서 그간에 있었던 얘기들을 들으며 소개하고자 한다. 포항단비교회(담임목사 안순모)는 양학동 옛 철길건...
김대원 흥해영광교회 담임목사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오직 전도’라는 동일한 표어와 목표로 주님의 심장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아끼는 흥해영광교회(담임목사 김대원)는 1994년 4월 5일 첫 예배를 드리며 설립, ‘세계는 우리의 일터다’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선교와 구제, 치유하는 교회로 섬기고 있으며 매주 월~금 저녁 8~10시 찬양과 선포기도로 영적무장을 하며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가슴에 품고 부르짖고 있다. 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요기도회(오전)와 토요기도회(오...
계원교회(담임목사 우도환)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리 끝자락에 위치하여 경주와도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계원교회의 설립과 수난 계원교회는 1909년 5월 임승용, 천종술, 성주환, 김화두 4명의 지역 유지들을 통해 교회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네 사람의 주도하에 계원교회를 중심으로 일제의 강제 징병에 항의 하며 항일운동을 지원하다 일본군에 의해 끝내 교회는 철거되고, 그 자제로 일본군 초소를 지었다. 예배 처소를 잃은 계원교회는 임승용, 김화두, 우정주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독립운동에 힘을 썼다. 1...
따뜻해진 햇살에 진짜 봄이 찾아온 듯한 요즘이다.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벚꽃에 봄의 운치를 여실히 느꼈을테지만,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만 같다. 이번 주말에는 황사, 미세먼지 소식도 없고, 최고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다는 소식에 몸이 달아오른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꽃향기 가득한 경기도 북부의 수목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진짜 봄은 꽃과 풀, 나무의 향기가 짙은 자연에 있다. ‘봄 냄새’를 맡으러 수목원으로 떠나보자. ▶양평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
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2018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설명회가 5월 18일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2시간여 동안 참여기관 담당자 및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2018년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최종 예선전에 참여한 한국대표팀 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