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경북동부노회(노회장 박용철 목사)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오재경)에서 제11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용철 목사(창대교회)의 인도로 부노회 이준기 장로(대창동부교회)의 기도에 이어 박용철 노회장이 요한3서 1:2~4을 통해 '진리 안에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절차보고, 총회총대선출, 상비부 소회에 이어 각 부서 보고 및 청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증 수여에 이어 잔무처리 및 신안건토의, 폐회 예배 등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속에 진행됐다. 신 임원은 △노회장 박용철 목사(창대교회) △부노회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 이준기 장로(대창동부교회) △서기 윤대성 목사(영천교회) △회록서기 이은호 목사(영덕제일교회) △회계 사준 장로(포항강변교회) 등이 선출되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