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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포항 흥해영광교회…김대원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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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교회탐방] 포항 흥해영광교회…김대원 담임목사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 교회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쓰임받는 교회

김대원 흥해영광교회 담임목사.jpg
김대원 흥해영광교회 담임목사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오직 전도’라는 동일한 표어와 목표로 주님의 심장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아끼는 흥해영광교회(담임목사 김대원)는 1994년 4월 5일 첫 예배를 드리며 설립, ‘세계는 우리의 일터다’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선교와 구제, 치유하는 교회로 섬기고 있으며 매주 월~금 저녁 8~10시 찬양과 선포기도로 영적무장을 하며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가슴에 품고 부르짖고 있다.


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요기도회(오전)와 토요기도회(오후), 매주 화·토요일은 전도팀이 정기적으로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하며 어려운 가정들을 돌보고 있다.


수요일은 야베스기도회(다음세대를)를 위하여 뜨거운 가슴으로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경로당 반찬나눔 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11·15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2년 가까이 하는 중에도 군부대 교회 건축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가나와 탄자니아에 우물 파기 사업을 추진했다.


흥해영광교회 사본.jpg

 

매월 마지막 주일은 온 가족 예배 주일로 영·유아부터 어른까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가족들과 손잡고 기도하며, 또 영아부·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아이들을 강단에 올려 목회자와 전 성도들이 함께 기도한다.


이는 세상으로 빠진 아이들을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교인이 한마음으로 합심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밖에 미자립교회, 군선교, 어려운 목회자 후원, 신학생 후원, 장학지원, 협력선교사들을 섬기며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흥해영광교회 김대원 담임목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내적 치유와 말씀의 강한 훈련과 기도를 통하여 자신과 가족, 가정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더 큰 주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데 쓰임 받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을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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